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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maha 62 시리즈 한정판, 새로운 피니시로 돌아오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색소폰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3줄 요약

1. Yamaha가 NAMM 2025에서 62 시리즈 한정판 알토·테너 색소폰을 발표했습니다
2. 앰버 라커·언라커드 두 가지 새 피니시와 실버 키, ASP 넥 스크루, 특수 벨 엔그레이빙을 적용했어요
3. 1972년부터 Yamaha와 협업한 거장 유진 루소 박사의 유산을 기리기 위한 특별한 모델입니다

🎨 새로운 피니시의 매력

NAMM 2025에 맞춰 공개된 이번 한정판 62 시리즈는 기존의 골드 라커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앰버 라커와 언라커드 피니시 두 가지 옵션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강조했는데요, 실제로 보면 정말 클래식한 매력이 물씬 풍길 것 같아요.

특히 눈에 띄는 건 실버 플레이트 키와 Yamaha Atelier Special(ASP) 넥 스크루입니다. 안정감을 높이면서도 'Kangakki' 벨 엔그레이빙으로 예술적 요소까지 더했다니, 연주할 때마다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 전설적인 거장, 유진 루소 박사를 기리며

이번 한정판의 가장 의미 깊은 부분은 바로 Eugene Rousseau(1932–2024) 박사를 기리기 위한 모델이라는 점입니다. 1972년부터 무려 50년 넘게 Yamaha와 협업하며 62 시리즈 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신 분이죠.

Yamaha는 공식 페이지에서 그가 색소폰 연주와 교육에 거대한 공헌을 했으며, 그의 지식과 혁신이 전 세계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추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그런 그의 업적을 기리며, 62 시리즈의 전통과 혁신을 계승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어요.

🔍 한눈에 보는 핵심 포인트

• NAMM 2025 한정판 62 시리즈 공개
• 앰버 라커·언라커드 등 새 피니시와 ASP 넥 스크루 적용
• 색소폰 거장 유진 루소의 유산을 기리는 의미 있는 모델

전통적인 Yamaha 62 시리즈의 뛰어난 사운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독특한 외관으로 무대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색소폰 연주자분들께는 정말 탐나는 악기가 될 것 같네요!

출처: Yamaha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