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 실화 100프로라는 로제 신곡 가사 0
본문
로제의 첫번째 솔로앨범 ‘Rosie’가 12월 6일 발매됐습니다.🌹
로제가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20대에 겪은 개인적인 일들, 잊는 데 2년이 걸린 전 애인과의 이별 이야기를 담았죠.💔
기대를 넘어서게 좋은 로제의 새 앨범을
가사와 함께 감상해봅시다.🎶
❶ number one girl
Tell me I’m that new thing, tell me that I’m relevant
내가 꿈에 그리던 사람이라고, 정말 의미있는 사람이라고 해줘
“악플을 보고 들었던 슬픈 감정을 작곡으로 해소한 곡”
상대방에게 특별한 존재라는 걸 확인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드러난다.
❷ toxtic till the end
‘We were toxic till the end’
우린 끌까지 서로에게 독이었어
“사랑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파괴적이었던, 실제 로제의 경험담을 담은 곡”
로제가 단독 작곡한 타이틀곡. 다만, 전 애인이 티파니 반지를 돌려주지 않았다는 가사는 실화가 아니라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❸ stay a little longer
Please, won’t you stay, stay a little longer, babe?
제발 조금만 더 있다가 가면 안될까?
“떠나려는 애인을 붙잡고 싶은 마음이 드러나는 곡”
이별의 순간, 매정한 애인에 대한 슬픔이 담겨있다.
❹ too bad for us
Now the roses don’t grow here
이제 여기엔 장미도 피지 않아
“사랑이 시들어버린 불행한 결말을 다룬 곡”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 황폐해진 마음을 설명하고 있다.
❺ dance all night
But I would dance all night Not care about the heartache in my life
그냥 밤새 춤추며 인생의 아픔은 잊어버릴래
“춤으로 이별을 해소하고자 하는 곡”
rosie 앨범 전곡 중 가장 밝지만, 이별의 슬픔을 잊고자하는 노래다.
.
추천 0
비추천 0
-
[자유게시판]
기타 넥밴딩 후기
-
[자유게시판]
관현악 합주중 반드시 나오는 멘트 1위ㅣ
-
[자유게시판]
초간단 초강력 베이스팁
-
[자유게시판]
각 음대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악기 도둑 썰
-
[자유게시판]
매번 짝사랑만 했던 브람스의 외로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