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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i 작곡가를 탑재한 피아노가 배틀하는 모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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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인공지능연구소(소장 안창욱·AI대학원 교수) 주관으로 피아노 배틀 공연과 함께 인공지능(AI) 관련 연구 성과물을 선보인 ‘신기술 전시·발표회’를 20일 오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AI 작곡가 ‘이봄(EvoM)’을 탑재한 그랜드 피아노 두대가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피아노 배틀 장면을 재현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VR 아티스트로 알려진 피오니 작가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AI 피아노 두대의 작곡·연주 대결에 이어, AI 피아노와 바이올리니스트 유수진·첼리스트 김선주의 협연으로 이어졌다.
이봄은 딥러닝으로 음악 작곡 이론과 장르적 특성을 파악해 새로운 곡을 작곡할 수 있다. 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사람의 표정을 인식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말하거나 입력하면 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적합한 곡을 즉석에서 만들어 낸다.
AI 작곡가 '이봄'을 탑재한 그랜드 피아노 두대와 안창욱 AI연구소장 겸 AI대학원 교수 (사진=GIST)
안창욱 소장은 “GIST 인공지능연구소는 AI는 인간을 위해 존재할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가 있다는 철학으로 인간을 위한 AI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라며 “이번 전시·발표회를 통해 인공지능연구소의 대표 기술을 소개하고 신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인간과 AI가 공존할 수 있는 미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GIST 인공지능연구소는 AI 연구 성과와 인프라 구축, 국책과제 추진, 산학협력을 목표로 구체적인 사업들을 기획 추진 중이며, 현재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인간처럼 사고하고 추론이 가능한 지식-데이터 합성형 AI 기술 및 응용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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