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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노, 상반기 가장 많이 사용한 AI 웹 5위 올라...라이너는 2회 연속 톱 10 1
본문
저도 suno를 많이 쓰는데 ai 전체 툴 중에서도 상위라니 놀랍네요
1위는 예상대로 챗 지피티입니다 ㅎㅎ
(기사 내용)
음악 생성 인공지능(AI) 수노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공지능(AI) 웹 도구 5위에 올랐다. 1위 오픈AI의 ‘챗GPT’와 2위 '캐릭터닷AI', 3위 '퍼플렉시티', 4위 '클로드' 등 쟁쟁한 AI 도구들의 뒤를 이었다. 또 국내 간판 스타트업 라이너는 연속으로 톱 10을 차지했다.
벤처 캐피털 앤드리슨 호로비츠는 22일(현지시간) 가장 많이 사용된 AI 웹과 모바일 앱에 대한 '톱 100 생성 AI 소비자 보고서'를 발표했다.
앤드리슨 호로비츠는 6개월마다 월별 방문자 수를 기준으로 상위 50개의 AI 중심 웹 제품과 월별 활성 사용자 기준 상위 50개의 AI 중심 모바일 앱의 순위를 매긴다. 이번이 세번째 발표로, 챗GPT는 두 목록에서 모두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웹 월간 방문자수 2위는 지난 번 3위였던 캐릭터AI가 차지했다. 다만 지난 2위였던 구글의 '제미나이'는 이유없이 순위에서 빠졌다. 퍼플렉시티와 앤트로픽의 '클로드'가 각각 7위에서 3위로, 10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음악판 소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수노는 지난번 36위에서 5위로 뛰어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수노는 7월초 모바일 앱도 출시했다.
수노와 함께 음악 생성 AI로 돌풍을 일으킨 '유디오'는 33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순위에 새로 추가된 12개의 도구 중 58%는 콘텐츠 생성이나 이미지, 비디오, 음악, 음성 등을 편집하는 데 중점을 둔 크리에이티브 도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루마 AI가 동영상 생성 도구 '드림 머신'으로 앞세워 단숨에 14위까지 올라왔으며, 모든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는 AI 기반 애니메이션 도구인 '비글'이 21위, AI 아트 생성기 '시아트'가 29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간판 스타트업 라이너가 웹 순위에서 9위를 차지했다. 다만 지난번에는 4위까지 올랐는데, 이번에는 경쟁자들의 상승세에 밀렸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라이너 AI 검색 서비스는 깊이 있는 정보 탐색, 리서치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일상적인 검색에 활용되는 서치GPT, 퍼플렉시티 등의 서비스와는 차별화된다”라며 “AI 웹 서비스 부문 9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 한국 스타트업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이너가 향후 구글과 퍼플렉시티를 재치고 AI 검색 시장을 제패하는 것을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톱 50 생성 AI 모바일 앱 순위 (사진=앤드리슨 호로비츠)
모바일 앱 월별 활성 사용자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엣지'와 '포토매스'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앱 순위에서는 '메이투(9위)', '어도비 익스프레스(35위)' 등 이미지와 비디오용 편집 도구들이 선전했다. '룩스맥스 AI'와 '유맥스'와 같은 에스테틱 앱과 AI 기반 데이트 앱 '리츠'도 각각 43위, 44위, 49위를 차지하며 모바일 앱 순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또 네이버의 사진 편집 앱 '스노우'는 30위에 올랐다.
한편, 중국 제품으로는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의 AI 제품들이 자국 사용자를 바탕으로 대거 순위에 올랐다. 웹 제품에서 에드테크 플랫폼 '가우스'가 44위, 봇 빌더 '코즈'가 45위, 챗봇 '두바오'가 47위를 차지했다. 두바오는 모바일 앱에서도 26위에 올랐다. 사진 및 비디오 편집기 '하이픽(19위)'과 영어버전 두바오인 '치치(34위)'도 웹 제품 순위에 진입했다.
박찬 기자 cpark@aitimes.com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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