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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편곡&작사] 4세대 아이돌 느낌 정리 2
본문
아이브
20년대 티아라 느낌. I AM 들을 떄 어 이거 진짜 완전 티아라같네 이런 생각 많이 함
근데 Kitsch나 Baddie 이런 건 또 괜찮더라고요 근데 그 티아라 느낌은 있음
근데 티아라 느낌이라는 게 시대불문 세대불문 일정부분 TO 항상 있는 스탠다드라서 앞으로도 잘 풀릴듯해요 별 사고 없으면
르세라핌
곡 떄깔은 좋은데 애들이 팀이 표현하려는 음악하고 안 맞는 거 같음
음악 들으면서 이거 좀 잘 살렸다 싶었던 건 이브 프시케 푸른수염의 아내 그때 허윤진 밖에 없음
풀로 앨범 돌릴 때 첫 곡 항상 뭔 스킷 깔던데 개인적으로 그건 풀로 들어본 적이 없고요
에스파
되게 좋아요. 괜찮고 느낌있고 음악적으로는 제일 취향
최고작은 Spicy 있는 그 EP임. 타이틀도 잘 나왔는데 Thirsty-Salty and Sweet까지 수록곡도 다 잘 나왔음
키스오브라이프
아이들 진화버전 느낌. 곡이 엄청 깔끔지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뉴진스
음악 잘 만들어 붙여주고 애들이 그거 잘 표현하는 팀이 맞습니다
근데 얘네가 너무 잘 나오다보니 따라나온 아일릿이 뉴진스 Mk.2의 느낌이 너무 나버리는 게 문제
케플러
개인적으로 음악은 데뷔 EP가 제일 나았습니다만 타이틀은 꾸준히 좋게 잘 뽑아요.
MVSK는 그 해 아이돌 최고의 곡 TOP3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채현, 이 분은 4세대 다 통틀어서도 노래 3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확신함.
엔믹스
데뷔 EP 틀어보고 얘네 아이돌 맞나??? 했었는데, 이제 좀 아이돌같아지긴 했어요
실력 평균치는 제일 좋은데 뭔가 파는 방향이 이상했던 케이스
QWER
컨셉그룹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진지하다는 사실에 놀랐고
지금 나온 EP 생각보다 너무 잘 뽑혀서 또 놀랐음.
한국의 스캔달? 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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