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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편곡&작사] 175년만에 공개되는 쇼팽 음악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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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신곡 발견에 이어 쇼팽의 신곡이 발견되었습니다.

29일 cnn에 따르면 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쇼팽의 새로운 작품이 뉴욕의 한 박물관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쇼팽이 별세한 1849년 마지막으로 작곡한 마주르카 이후 175년만에 공개된 곡입니다.

악보의 정중앙에는 쇼팽이라는 이름이 쓰여있었고, 왈츠라는 단어가 적혀있었는데요?

이 작품은 소품을 많이 쓴 것으로 유명한 쇼팽의 곡 중 48마디에 80초라는 길이로 매우 짧다고 합니다.

현재 쇼팽 연구 권위자인 제프리 칼버그 교수에게 악보에 대한 감정을 의뢰한 상태라고 하네요.

스크린샷 2025-01-12 오후 7.07.5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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