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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구석에 서 있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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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구석에 서 있어야 할지 모르겠다."
음악인 네트워킹 모임에 처음 참석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다. 재능 있는 뮤지션이나 프로듀서도 낯선 환경에서는 갑자기 움츠러들고 입이 무거워진다. 특히 내향적인 성향의 아티스트들에게 이런 자리는 그 자체로 거대한 심리적 장벽이 된다. 무대 위에서는 자신감 넘치게 퍼포먼스를 펼치던 사람도 네트워킹 모임에서는 종종 벽을 바라보며 핸드폰만 들여다보곤 한다.
사실 이런 불안감은 음악인 네트워킹 자리에 참석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유하는 감정이다. 모두가 비슷한 고민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모두가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싶어한다. 아는 사람이 없어 막상 참석을 망설이게 되는 것은 당연한 심리다. 첫 대화를 시작하는 부담감, 어색한 침묵을 견뎌야 하는 불편함, 자신의 음악적 역량에 대한 불안까지 더해져 네트워킹은 때로 공연보다 더 큰 도전으로 느껴질 수 있다.
APT 음악인 네트워킹 모임은 바로 이런 심리적 장벽을 허물기 위한 세심한 설계로 차별화된다. 모든 참가자에게 "00을 찾습니다!"라는 간단한 종이를 나누어주어 자신이 찾는 협업 파트너를 구체적으로 적을 수 있게 한다. "만든 노래에 노래를 불러주실 보컬을 찾습니다", "자작곡을 완성해줄 작곡가를 찾습니다" 등 명확한 니즈를 표현하면, 운영진이 적합한 사람을 빠르게 연결해준다. 3월 27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홍대입구역 6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서 진행되는 이 모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은 하단의 블로그 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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