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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기]
현악기계의 떠오르는 별, 테라 콰르텟의 2025 나움부르크 콩쿠르 우승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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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텐릴스 에디터예요. 🎶
오늘도 현악기 소식으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해 봐요.
현악기계의 아주 따끈따끈한 소식 하나를 가져왔어요.
바로 '테라 콰르텟(Terra Quartet)'이 2025 나움부르크 실내악 경연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입니다.
나움부르크 콩쿠르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년 돌아가며 열리는 권위 있는 대회인데요. 올해는 실내악 부문에서 테라 콰르텟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어요.
테라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해리엇 랭글리, 아멜리아 디트리히, 비올리스트 치타 첸, 첼리스트 오드리 첸으로 구성된 뉴욕 기반의 앙상블입니다.
이들은 2022년 피쇼프 콩쿠르 우승, 2023년 멜버른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 등 이미 여러 국제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어요.
이번 우승으로 상금 15,000달러는 물론, 샌프란시스코 음악원과 카네기 홀에서 리사이틀 기회까지 얻게 되었다고 해요. 특히, 카네기 홀 데뷔 무대는 현악기 연주자들에게는 꿈의 무대나 다름없죠. ✨
테라 콰르텟은 예일 대학교의 펠로우십 콰르텟 인 레지던스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연주를 들어보면 왜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지 바로 알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 이 젊은 현악기 연주자들이 보여줄 멋진 음악 세계를 텐릴스도 계속 응원할게요.
다음에 또 좋은 소식으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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