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미국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록네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음악 뉴스

뮤직카우 소개:

2016년 4월 설립된 세계 최초 음악 IP 조각투자 플랫폼으로, 2만 개 이상의 음악 저작권을 보유하며 현재 12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 중입니다.

파트너십 내용:
미국 엔터테인먼트 대부 제이지 소유의 록네이션과 협력하여 뮤직카우 미국 서비스를 본격 론칭하게 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록네이션은 뮤직카우 US 지분 15%를 인수하며, 2대 주주로 등극했습니다.

의미와 전망:
록네이션은 음악, 스포츠 매니지먼트, 퍼블리싱, 라이브 공연 등 다각적인 사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음악 저작권 시장을 통해 음악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뮤직카우의 비전에 공감했습니다. 제이 브라운 록네이션 부회장은 “음악 산업은 팬과 크리에이터가 함께 수익을 창출하는 공유 생태계로 진화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음악 산업의 재정적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방향:
전략적 주주로서 록네이션은 뮤직카우 미국 서비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IP 공유 및 건강한 음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입니다.